화학적 부스팅이 반드시 필요한 국광,허리케인터보블루를 사용하다가 스펀지와 탑시트의 분리가 일어나고 심각한 개체편차로인해 대안을 찾고자 이것 저것 사용해보다가 결국 베가 차이나에 정착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5장정도 구매하였고 화학적 부스팅이 필요하지 않으나 부스터시 어떤 느낌인지 궁금하여 한번 시도해 보았는데 과한 부스터 사용은 반발력을 너무 좋게만들어서 점착러버의 장점을 상실케 하더군요.

하지만 답답한 느낌이 없지않아서 부스터는 가급적 쓰는게 좋을 것 같고 국광의 단단하고 회전이 강하게 걸리는 느낌이 임팩트시에 거의 동일하게 나며, 상대방의 드라이브를 맞받아거는 도프드라이브에 특화된 러버라 더 강하게 찍어 누를수 있습니다.